[여기는 진주] 진주 주민대회 “시민 원하는 정책 1위 시내버스 무료” 외
[KBS 창원]진주 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시민 만 명을 대상으로 가장 원하는 정책 투표를 진행한 결과, '청소년과 대학생, 70대 이상 시내버스 무료화'가 1위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시내버스 무료화'는 천5백여 표를 받아 1위에 올랐고, '시내버스 노선과 서비스 개선', '청년 수당 월 30만 원 지급', '진주사랑 상품권 확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사천·남해·하동 행정협의회 구축…현안 공동 대응
사천과 남해, 하동 단체장들이 우주항공 산업과 해양관광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자치 연대 기구를 결성했습니다.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은 오늘(11일) '행정협의회' 협약식을 열고, 산업과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행정협의회는 연간 2차례 이상 정기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거창 시민단체 “도립거창대 통합해도 정원 유지해야”
거창 시민단체가 도립 거창대학이 국립 창원대 위주 통합이 돼도 정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군 범군민사회단체는 오늘(11일) 통합 후 재학생 정원 897명 유지, 간호학과 150명으로 증원 등 도립 거창대학 8대 통합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글로컬 대학 실행 계획에 이를 포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소파 방정환’ 탄생 125주년…‘손글씨체’ 무료 공개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일제강점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 탄생 125주년을 맞아, 방정환 선생 손 글씨를 토대로 만든 'KCC 방정환체'를 공개했습니다.
'KCC 방정환체'는 유족 동의와 한국 방정환 재단의 협조로 독립기념관과 소명출판사에서 갖고 있는 '차상찬에게 보낸 엽서'와 '잡지 신여성 원고' 등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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