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농촌 농협 3곳에 도농상생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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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농협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규혁 조합장, 권혁준 조합장, 흥천농협·서부여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도농상생자금을 전달받은 3개 농협은 이를 조합원 농기계와 영농자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흥농협은 이번 도농상생자금을 포함해 올해 모두 지역농협 7곳에 8000만원을 지원했다.
권혁준 조합장은 "농촌농협에 관심을 기울여준 기흥농협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농협과 교류를 확대해 사업 영역 제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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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이 11일 경기 이천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 여주 흥천농협(조합장 이재각), 충남 서부여농협(조합장 김우영)에 도농상생자금 10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기흥농협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규혁 조합장, 권혁준 조합장, 흥천농협·서부여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도농상생자금을 전달받은 3개 농협은 이를 조합원 농기계와 영농자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흥농협은 이번 도농상생자금을 포함해 올해 모두 지역농협 7곳에 8000만원을 지원했다.
권혁준 조합장은 “농촌농협에 관심을 기울여준 기흥농협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농협과 교류를 확대해 사업 영역 제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농협 간 상생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며 “농촌과 농촌농협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도시와 도시농협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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