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체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1일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철욱)에 울산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육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 예정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1일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철욱)에 울산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체육발전지원금은 지역 체육 인프라 구축, 선수들의 훈련비와 대회 참가 지원 등 우수한 선수들의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육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에서 개최한 2022년 전국체전에 성공개최 후원금 1억원과 2023년 울산광역시체육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해온 메인스폰서로서 울산시민축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