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변호사들도 쌀 소비 촉진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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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범 국민 캠페인으로 펼치는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부산의 변호사 단체도 동참했다.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8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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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비촉진, 건강한 식문화 확산위한 정보교류 등 협력키로
‘가래떡데이’ 맞아 지역쌀·가래떡 나눠주며 쌀 소비 호소도
농협이 범 국민 캠페인으로 펼치는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부산의 변호사 단체도 동참했다.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8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염정욱)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식량안보와 농업기반 유지를 위한 쌀 소비 촉진 협력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문화 확산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 위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식에 앞서 ‘가래떡데이(11월11일)’를 맞아 출근길에 오른 시민 등에게 소포장(1㎏들이) 지역쌀과 가래떡 각각 300개씩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와 쌀 가공식품 이용을 통한 적극적인 쌀 소비를 호소하기도 했다.
염정욱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은 “어려움에 빠진 농가를 돕고, 국민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고 지역사회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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