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변 위협 글 게시…경찰 수사 착수
서승택 2024. 11. 11. 19:33
윤석열 대통령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범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는 담겨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늦게 글을 본 당원 A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해 글쓴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신변위협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