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왕래하던 전남편, 다투다가 격분해 그만…흉기 휘두른 50대女

곽선미 기자 2024. 11. 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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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이혼한 남편과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인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쯤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아파트에서 전 남편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오래전 이혼한 남편과 왕래하던 A 씨는 가정사로 다투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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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미지. 연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혼한 남편과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인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쯤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아파트에서 전 남편과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오래전 이혼한 남편과 왕래하던 A 씨는 가정사로 다투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평소 A 씨의 심리 상태가 불안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긴급 입원 조치하고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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