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개 시군 부단체장 직급 상향 전망”

박웅 2024. 11.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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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행정안전부는 인구 5만 미만 시군의 부단체장 직급을 올리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시행령이 바뀌면, 전북에서는 무주와 장수 등 6개 지역의 부군수 직급이 4급인 지방서기관에서 3급인 지방부이사관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시군 부단체장과 실·국장 직급이 같아 지휘와 통솔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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