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상형은 주병진…♥MBA 변호사와 ‘핑크빛 운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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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66세의 나이에 맞선을 통해 사랑을 찾는 도전에 나서며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될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맞선녀와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 설렘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경험하며 예상치 못한 스킨십 장면을 선보였다.
오늘(1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화에서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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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66세의 나이에 맞선을 통해 사랑을 찾는 도전에 나서며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될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맞선녀와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 설렘과 당황스러움을 동시에 경험하며 예상치 못한 스킨십 장면을 선보였다.
첫 맞선 상대인 화가 최지인과의 데이트는 첫 회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최지인은 주병진을 “10년 전부터 이상형”으로 생각해왔음을 밝혀 주병진의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최지인이 준비한 작은 선물인 ‘알밤’은 주병진의 마음을 녹이는 데 한몫했다. 최지인의 이 소소한 선물에 마음이 풀어진 주병진은 과거를 떠올리며 서로의 어린 시절 추억을 나누는 등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산책 후 도착한 남산 루프탑에서 두 사람은 호칭을 정리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맞선녀는 “결혼 생각은 있으신 거예요?”라고 묻는 직설적인 질문으로 주병진을 다시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맞선녀와의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병진은 두 번째 맞선 상대와의 만남에 대해 ‘신의 선물’ 같은 인연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오늘(1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화에서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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