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갓길에서 50대 남성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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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이 갓길에 차를 세우다 5t 탑차에 치여 숨지는 등 강원도내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전 6시36분쯤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원창 2교 인근 갓길에서 하차하던 50대 남성이 5t 탑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남성, 동승한 60대 여성 모두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오전 9시14분쯤 삼척시 건지동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를 조작하다 핸들과 벽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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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앙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이 갓길에 차를 세우다 5t 탑차에 치여 숨지는 등 강원도내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전 6시36분쯤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원창 2교 인근 갓길에서 하차하던 50대 남성이 5t 탑차에 치였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같은날 낮 12시48분쯤 철원군 서면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60대 남성, 동승한 60대 여성 모두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3분쯤 원주시 판부면 한 아파트 인근에서 1t 트럭이 8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여성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옮겨졌다.
오전 9시14분쯤 삼척시 건지동 한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를 조작하다 핸들과 벽사이에 끼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 화재도 발생했다.
11일 오전 8시39분쯤 동해시 망상동 동해고속도로에서 25t 화물차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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