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전재산 200만원→부동산 거물 됐다 “우연히 계약한 아파트 이름이‥”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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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식이 아파트 계약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경식이는 그런 것도 모르고 한 거다"라고 했고, 김경식은 "아파트 분양사무소에서 정장 입고 들어와라고 했다. 들어가려는 마음도 없었다. 지나가는데 '예약하셨냐'라고 하길래 기분이 나쁘더라. '뭐 대단한 곳이길래'하고 들어갔다. 갔더니 모델하우스인 거다. 그때쯤에 우리도 집이 필요했고 아버지도 돌아가신 데다가 어머니가 새집을 원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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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경식이 아파트 계약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11일 채널 '짠한형'에는 김경식, 이동우가 출연한 '서울예대 악마들의 우정, 배신은 있고 감동은 없는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돈을 흥청망청 썼다는 김경식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통장에 남은 200만원을 보고 부끄러웠다며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돈을 모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되게 웃긴 게 아파트를 계약했다. 당시 미달 같은 거였다. 안 팔리는 거다. '왜 그런 걸 또 계약했어' 했다"라고 떠올리며 알고 보니 김경식이 계약했던 아파트가 타워팰리스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엽은 "경식이는 그런 것도 모르고 한 거다"라고 했고, 김경식은 "아파트 분양사무소에서 정장 입고 들어와라고 했다. 들어가려는 마음도 없었다. 지나가는데 '예약하셨냐'라고 하길래 기분이 나쁘더라. '뭐 대단한 곳이길래'하고 들어갔다. 갔더니 모델하우스인 거다. 그때쯤에 우리도 집이 필요했고 아버지도 돌아가신 데다가 어머니가 새집을 원하셨다. 그래서 이렇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호철은 "(신동엽이) 진작 알고 말렸으면 평생 원망할 뻔”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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