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신임 이사장에 정재연 강원대 총장 선임

최우은 2024. 11. 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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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를 이끌 신임 이사장에 정재연 강원대 총장이 선임됐다.

춘천마임축제는 11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정 총장의 이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고 이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총장과 이사장의 역할은 다를 수 있으나 이사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춘천마임축제가 더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 선임에 따라 현재 공석인 예술감독 선임 논의도 구체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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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마임축제 2024 11월 임시총회 (사)춘천마임축제는 11일 임시총회를 개최, 정재연 강원대 총장의 선임을 결정했다.

(사)춘천마임축제를 이끌 신임 이사장에 정재연 강원대 총장이 선임됐다.

춘천마임축제는 11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정 총장의 이사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고 이날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총장과 이사장의 역할은 다를 수 있으나 이사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춘천마임축제가 더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강원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산합협력단장과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재정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6월 총장에 취임했다.

오는 20일 국내 및 해외공연팀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도 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신임 이사장 선임에 따라 현재 공석인 예술감독 선임 논의도 구체화될 예정이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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