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11. 11. 19:04
▶ 명태균·김영선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공천 대가로 세비 9천여만 원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 '김 여사 특검법' 수정…제3자 추천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본회의 처리 예정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대폭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은 14가지 가운데 2개만 남기고,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도 포함할 예정입니다.
▶ 운전자 살해·차량 방화 40대 체포 충남 서산에서 운전자를 살해한 뒤 차량을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 빚으로 생활고를 겪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남성이 피해자에게 빼앗은 돈은 12만 원이었습니다.
▶ 비트코인 8만 1천 달러 돌파 트럼프 대통령 당선 효과로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1000달러, 우리 돈 1억 1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액이 1천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명태균 구속영장 청구
- 문다혜, '출장·유선·방문' 검찰 조사 모두 거부...참고인 신분
- 日 레전드 ‘콘도 마사히코’, 데뷔 46년만 첫 韓 방송 출연(한일톱텐쇼)
- ″브레이크 고장났다″…70대 운전자 덤프트럭 가로수 '쾅'
- 행사 자료에 장애인 휠체어 기호…카카오 ″부적절한 표식 사과″
- 아이유 측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도 포함″
- 원조 장원영 아닌, 배스킨라빈스의 '럭키비키'? [짤e몽땅]
- 빼빼로인 줄 알았는데…콘돔 사진 올린 아이돌 '당황'
- 진종오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해야″ 1인 시위 돌입
- 일본 이시바, 총리 재선출…'불륜 폭로' 다마키는 대표직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