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홈플러스 간석점 중식당서 불…34분 만에 완진(종합)
박소영 기자 2024. 11. 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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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홈플러스 간석점에 입주해 있는 중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홈플러스 2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180명, 장비 6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5시 5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5분 만인 오후 5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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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홈플러스 간석점에 입주해 있는 중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홈플러스 2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180명, 장비 6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5시 5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5분 만인 오후 5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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