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머드제품 중국 수출길 '통'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10일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충남 보령시는 △문화·관광·축제·머드제품 공식 프레젠테이션 △중국 왕훙 방송 출연 △중국 언론사 인터뷰 일정을 진행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남경제진흥원, 중국 구매자와 손을 잡고 머드제품의 중국 현지 홍보와 판매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10일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충남 보령시는 △문화·관광·축제·머드제품 공식 프레젠테이션 △중국 왕훙 방송 출연 △중국 언론사 인터뷰 일정을 진행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36만 6000㎡ 규모의 행사장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128개국, 3486개 사가 참가했으며 약 4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재단 측은 "박람회에서 보령시 관광자원과 머드제품을 홍보와 함께,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를 적극 알려 해외 관광객을 모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남경제진흥원, 중국 구매자와 손을 잡고 머드제품의 중국 현지 홍보와 판매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동일 이사장은 “머드제품은 보령시의 청정한 서해 앞바다에서 채취한 최상의 머드를 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머드제품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해장에 딱~" "디톡스 해라"…온라인서 '구치소 식단' 올리며 尹 조롱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