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음 없는 스마트폰으로 중고생 등 278명 몰래 촬영한 학원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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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강원 원주의 한 입시학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중고생과 성인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대 중반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중고생 17명과 성인 여성 261명으로, 경찰은 불법 촬영물 4천6백여 개를 압수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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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2020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4년 9개월 동안 강원 원주의 한 입시학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중고생과 성인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대 중반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이 사용한 해외 발매 아이폰은 셔터음이 나지 않고 이어폰 단자에 카메라가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중고생 17명과 성인 여성 261명으로, 경찰은 불법 촬영물 4천6백여 개를 압수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iamgold@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50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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