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순방 때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 서울대공원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때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두 마리가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 견종인 '해피'와 '조이'를 오늘(11일) 청계산 자연환경 속에 있는 서울대 공원으로 옮기며, 이곳을 전담 사육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피'와 '조이'를 산책시키고 간식을 챙기며 보살폈던 윤 대통령 부부는 더 넓은 거처에서 건강히 잘 지내라는 의미로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때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두 마리가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 견종인 '해피'와 '조이'를 오늘(11일) 청계산 자연환경 속에 있는 서울대 공원으로 옮기며, 이곳을 전담 사육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피'와 '조이'를 산책시키고 간식을 챙기며 보살폈던 윤 대통령 부부는 더 넓은 거처에서 건강히 잘 지내라는 의미로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6월 한국에 도착한 해피와 조이는 앞발을 들었을 때 170cm에 달하고, 체중이 40kg이 넘는 대형견으로 성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견종 특성상 최대 100kg까지 나가는 알라바이 두 마리가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한 뒤 외부 시설에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시속 111km' 만취 차에 10대 사망... 운전자 항소심 '감형' 이유?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