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박수복 대륙금속 회장, 부산대병원에 1억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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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은 최근 병원 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한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에게 고액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병원 발전위원회 송정규 회장, 최금식 이사, 조용국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을 후원한 박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도네이션 월 각인으로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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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대병원은 최근 병원 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부한 대륙금속 박수복 회장에게 고액 기부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병원 발전위원회 송정규 회장, 최금식 이사, 조용국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을 후원한 박 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기부금이 부산대병원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쓰이길 원한다고 전했다.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도네이션 월 각인으로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기부된 후원금은 교육과 연구, 진료 및 병원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기타 국민보건 향상 사업 등에 사용된다.
◇부산농협, 해운대 복지관에 쌀 4000㎏ 전달
부산농협은 해운대 지역 10개 복지관에 사랑의 쌀 4000㎏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쌀 4000㎏은 부산농협과 NH농협은행 부산본부가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10개 복지관을 통해 해운대구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과 함께 열린 업무협약식에선 NH농협은행 부산본부와 해운대 지역 10개 복지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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