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40일간 회기 돌입

김양근 2024. 11. 11.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1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오는 12월 20일까지 4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19건의 부의안건 등 다뤄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11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오는 12월 20일까지 4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펼친다.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사진=군산시의회 ]

또 2025년도 본예산안과 2024년도 결산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부의안건 총 19건을 처리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 사업장의 관리와 접근 권한을 위한 법안 개정 촉구 건의안, 정부의 농식품바우처 본 사업 전환 확정에 따른 지원 대상과 규모 확대 촉구 건의안, 노인장기요양 급여 제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 촉구 건의안,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예산 편성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또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전 3개 시군 관할권 분쟁 중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윤신애, 한경봉, 서동완, 설경민 의원 등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김경구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