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구독 결의… 대전일보 창간 74주년 기념 현충원 묘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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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는 창간 74주년을 맞아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창간 기념식과 함께 순국선열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재철 대표이사는 창간사에서 "창간 74주년을 맞아 현충원에서 기념식을 하게 됐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자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한다"며 "대전일보는 올 2월 네이버·카카오 CP사 선정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창간 75주년을 맞는 2025년에는 반드시 200만 구독자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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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는 창간 74주년을 맞아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창간 기념식과 함께 순국선열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기념식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 우수사원 표창, 묘역 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원은 뉴스국 최고나 디지털팀장과 김동희 신문제작팀 기자, 이태희 취재팀 기자, 조정호 남부지역본부 차장, 미래전략실 조지윤 차장이 선정, 각각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 전 직원은 대전현충원 138묘역과 139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낙엽 치우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가졌다.
김재철 대표이사는 창간사에서 "창간 74주년을 맞아 현충원에서 기념식을 하게 됐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자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한다"며 "대전일보는 올 2월 네이버·카카오 CP사 선정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창간 75주년을 맞는 2025년에는 반드시 200만 구독자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찬 희망을 갖고 시작한 한 해가 어느덧 2개월을 남겨뒀다. 내년에는 200만 구독자 달성에 이어 더 나은 대전일보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 좋은 언론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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