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릎이 아픈 우레이… 中 매체의 걱정 "중국의 주포, 중요성은 두 말 할 필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우레이가 또 부상 때문에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우레이가 속한 중국은 오는 14일 밤 11시(한국 시간) 마나마에 위치한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그룹 5라운드에서 바레인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편 중국은 우레이 이외에도 잉글랜드 출신 귀화 국가대표 장광타이 역시 부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우레이가 또 부상 때문에 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우레이가 속한 중국은 오는 14일 밤 11시(한국 시간) 마나마에 위치한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그룹 5라운드에서 바레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중국은 바레인 원정을 대비해 두바이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벌써 3일차 훈련에 돌입한 상태인데, 현재 우레이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 <소후>가 전했다.
<소후>에 의하면 우레이는 오른쪽 무릎 반월판 부상이 재발해 최근 훈련을 모두 거르고 있다. 우레이는 지난 10월 2연전 당시에도 오른쪽 무릎을 다쳐 결장한 바 있다.
<소후>는 "대표팀의 주포인 만큼 중요성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라며 "바레인처럼 강력한 팀을 상대할 때 우레이와 돌파, 패스, 슈팅은 공격 측면에서 핵심 무기다. 그의 부재는 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줄 가능성이 크다"라며 우레이의 결장을 우려했다.
한편 중국은 우레이 이외에도 잉글랜드 출신 귀화 국가대표 장광타이 역시 부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C그룹에서 현재 1승 3패를 기록, 골득실에서 5위 인도네시아에 밀려 현재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