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이시바 총리 재선출에 "건설적 중일 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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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재선출된 가운데 중국은 일본을 향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시바 총리의 재선출 관련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중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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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재선출된 가운데 중국은 일본을 향해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시바 총리의 재선출 관련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중일 관계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이시바 총리의 1차 취임 당시에는 "일본이 역사를 거울삼아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504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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