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헌옷의 재탄생…김지희 작가 담양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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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0일까지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갤러리에서 '추자혜 레지던시1기 입주 작가전' 전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대학 동문인 ▲ 김은영 재단 대표이사(조선대학교 박사) ▲ 임지연 소프라노(전남대학교 졸업·여수시립합창단 상임단원) ▲ 박인선 작가(목포대학교 졸업·광주비엔날레 등 다수 전시)의 선배 특강을 통해 예술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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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담양군 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0일까지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갤러리에서 '추자혜 레지던시1기 입주 작가전' 전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입주 작가인 김지희는 헌옷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사람의 온기와 가족의 보금자리를 연상시키는 헌 옷을 캔버스에 부착, 꽃과 아이리스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존재와 변화를 탐구한 드로잉 작품도 선보인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시각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창·제작 공간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사업을 하고 있다.
◇ 문화재단, 지역 예술대학 순회 설명회
전남문화재단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전남형 청년예술인 발굴 위한 지역 예술대학 순회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지역 예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작 지원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9월 25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시작으로, 11월 1일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11월 7일에는 목포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부·미술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해당 대학 동문인 ▲ 김은영 재단 대표이사(조선대학교 박사) ▲ 임지연 소프라노(전남대학교 졸업·여수시립합창단 상임단원) ▲ 박인선 작가(목포대학교 졸업·광주비엔날레 등 다수 전시)의 선배 특강을 통해 예술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나누고 활동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화예술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인 복지,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에 대해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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