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신변 위협 글' 인터넷에…경찰, 작성자 추적

손의연 2024. 11. 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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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윤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뒤늦게 이 글을 본 당원이 112에 신고했다.

해당 글에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담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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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지나 알려져 신고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사진=연합뉴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윤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뒤늦게 이 글을 본 당원이 112에 신고했다. 해당 글에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담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분당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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