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규 주차장 조성 '박차' ... 자투리 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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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함평읍과 손불면 시가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가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은 깨끗한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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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읍과 손불면 시가지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신규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부터 함평읍 하나로마트 인근과 전통시장 주변의 유휴지를 정비해 주차장을 확충해 왔다. 최근에는 함평읍 에이스노래방 뒤편과 손불면 소재지의 방치된 폐가를 정비해 각각 20대와 17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가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은 깨끗한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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