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 15일 파업 찬반투표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5일 파업 찬반투표를 예고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는 임금과 단체협상이 진통을 겪음에 따라 지난 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15일까지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찬성이 의결되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돌입을 공표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5일 파업 찬반투표를 예고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는 임금과 단체협상이 진통을 겪음에 따라 지난 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15일까지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찬성이 의결되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돌입을 공표합니다.
현재 공사는 내년 임금 인상률 2.5%와 인력 감축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신규 채용 확대와 함께 더 높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 물개 수신! 기다려라"...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
- '시속 111km' 만취 차에 10대 사망... 운전자 항소심 '감형' 이유?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주말 흐리지만 포근...다음 주 기온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