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전지부,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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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전지부는 지난 8일 유성구 유성남구노인복지관에서 '우리 지역 영웅! 어르신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악회는 지역 노인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노인들을 존경하며 문화·교양 및 감수성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노인은 "정말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힐링 음악회가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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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전지부는 지난 8일 유성구 유성남구노인복지관에서 '우리 지역 영웅! 어르신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악회는 지역 노인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노인들을 존경하며 문화·교양 및 감수성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성악, 판소리, 트로트 공연을 함께 부르는 순서로 진행,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노인은 "정말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었다"며 "힐링 음악회가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윤준호 지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결성된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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