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임상 현장 탐방 프로그램 ‘병원언어치료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지난 11월 8일 1,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언어치료실을 방문하는 임상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의 언어치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이끈 언어청각치료학과 박희준 교수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체험형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신명선 교수)는 지난 11월 8일 1,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언어치료실을 방문하는 임상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학년도 현장형 전공능력 향상 학과 자율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병원 내 언어치료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이창윤 언어치료사의 실무 특강과 더불어 실제 병원에서 실시하는 음성검사와 청력검사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임상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재학생들의 언어치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이끈 언어청각치료학과 박희준 교수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체험형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 의사소통장애인을 돕는 최상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는 체계화 및 고도화된 실습교과 과정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 언어재활사와 청능사를 양성함과 동시에 대학원 과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청능사 7년 연속 전국 수석배출 및 전국 최상위권의 언어재활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졸업생 90% 이상이 병원과 특수학교, 복지관, 장애전문 교육기관, 언어치료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