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최선정 "내가 배 아파 낳은 영하"…시부 이영하 똑닮은 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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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시아버지 이영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최선정은 SNS에 딸, 시아버지 이영하와 서울 압구정의 한 평양냉면집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선정은 "일요일은 (딸이) 보통 할아버지랑 점심을 먹는다. 사실 (딸이) 아직도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다"며 "선정이가 배 아파 낳은 영하"라고 써 시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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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시아버지 이영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최선정은 SNS에 딸, 시아버지 이영하와 서울 압구정의 한 평양냉면집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선정은 "일요일은 (딸이) 보통 할아버지랑 점심을 먹는다. 사실 (딸이) 아직도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다"며 "선정이가 배 아파 낳은 영하"라고 써 시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이영하는 손녀와 식사하고 손녀의 그네를 밀어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장남 이상원은 2018년 최선정과 결혼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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