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홈플러스 간석점 건물 2층서 불…29분 만에 불길 잡아

박소영 기자 2024. 11.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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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홈플러스 간석점이 입주해 있는 연면적 4만2745㎡, 총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홈플러스 2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180명, 장비 6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5시 5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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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11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 홈플러스 간석점이 입주해 있는 연면적 4만2745㎡, 총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소방당국은 행인이 "홈플러스 2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인력 180명, 장비 6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5시 5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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