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자" 산청 범농협 한마음 감 수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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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은 1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감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
산청군농협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산청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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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산청군농협은 1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감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4일부터 한 주 동안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여 고령농, 장애농가, 독거농가 등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에 일일 평균 25명 내외로 지원하여 범농협 한마음 일손 돕기를 가졌다.
산청군농협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산청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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