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돌아가신 어머니와 故 김수미 꿈에 나와...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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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윤정수는 본인의 SNS를 통해 "이건 이 새벽에 안 올릴 수가 없네요. 오늘 엄마 제사 올리고 살짝 잠이 들었는데, 왜 엄마하고 수미샘이 같이 얘기하고 계신 거지? 엄마가 선배라서 챙기는 건가?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나 나오니 그저 너무 신이 나서 잠결에 올려요. 다들 편안하시겠죠. 그러니 꿈에 나왔겠지? 새벽 4시에 간다고 하던데 3시 58분에 날 깨웠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의 제사 사진, 생전 김수미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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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故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윤정수는 본인의 SNS를 통해 "이건 이 새벽에 안 올릴 수가 없네요. 오늘 엄마 제사 올리고 살짝 잠이 들었는데, 왜 엄마하고 수미샘이 같이 얘기하고 계신 거지? 엄마가 선배라서 챙기는 건가? 좋아하는 사람이 둘이나 나오니 그저 너무 신이 나서 잠결에 올려요. 다들 편안하시겠죠. 그러니 꿈에 나왔겠지? 새벽 4시에 간다고 하던데 3시 58분에 날 깨웠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의 제사 사진, 생전 김수미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정수는 "다들 여러 생각들이 많으시겠지만. 샘은 저에겐 그저 이모 집에 놀러 가는 이모였어요.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눈물이"라며 故 김수미를 추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는 생전 김수미와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양아들로 불렸으며, 김수미의 발인식에서 운구를 맡아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도 하였다.
사진 = 윤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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