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 검찰 "증거인멸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4시50분쯤 명씨와 김 전 의원,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A씨, 국민의힘 광역의회 예비후보 B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4시50분쯤 명씨와 김 전 의원, 6.1지방선거 영남지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A씨, 국민의힘 광역의회 예비후보 B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명씨는 2022년 6월 치러진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 측으로부터 세비 9000여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러 차례에 걸쳐 2억4000여만원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은 증거인멸 등의 이유로 이들에 대한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오는 14일쯤 이뤄질 전망이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만 입고 환한 미소… 아찔한 섹시미 - 머니S
- 샤를리즈 테론, 49세 나이 맞나… 섹시미 가득한 몸매 '여전' - 머니S
- 코트에 바디슈트만?… 티아라 효민, 아찔한 핫걸 '과감' - 머니S
- 한소희, 섹시미 담은 드레스 자태 공개… 매혹+아찔 - 머니S
- 로제, 크롭티로 드러낸 개미허리… 일상서도 완벽 몸매 - 머니S
- 14년째 공백기… '이나영♥' 원빈 근황 전해졌다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