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우크라 참관단 파견, 파병과 달라...국익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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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건 파병과 다르고, 우리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파병은 일정한 지휘체계를 갖춘 국군부대 파견을 의미하지만, 참관단은 무장도 없이 비무장으로 소수 전문가가 단기간에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 당사국이나 유엔이 요청해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해 보내려고 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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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건 파병과 다르고, 우리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파병은 일정한 지휘체계를 갖춘 국군부대 파견을 의미하지만, 참관단은 무장도 없이 비무장으로 소수 전문가가 단기간에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 당사국이나 유엔이 요청해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해 보내려고 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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