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우크라 참관단 파견, 파병과 달라...국익 위해 필요"

나혜인 2024. 11. 1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건 파병과 다르고, 우리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파병은 일정한 지휘체계를 갖춘 국군부대 파견을 의미하지만, 참관단은 무장도 없이 비무장으로 소수 전문가가 단기간에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 당사국이나 유엔이 요청해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해 보내려고 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파견하는 건 파병과 다르고, 우리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파병은 일정한 지휘체계를 갖춘 국군부대 파견을 의미하지만, 참관단은 무장도 없이 비무장으로 소수 전문가가 단기간에 가게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 당사국이나 유엔이 요청해 가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해 보내려고 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