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조영준 연구원·최춘화 대표
이해성 2024. 11.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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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조영준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왼쪽)과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오른쪽)를 11일 선정했다.
복합소재 전문가인 조 수석은 난연수지(불에 잘 타지 않도록 설계된 합성수지)를 국산화했다.
최 대표는 전파 차단 분야 전문가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적용된 휴대용 '안티 드론 건'을 개발해 군과 경찰 등에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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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조영준 코오롱인더스트리 수석연구원(왼쪽)과 최춘화 삼정솔루션 대표(오른쪽)를 11일 선정했다.
복합소재 전문가인 조 수석은 난연수지(불에 잘 타지 않도록 설계된 합성수지)를 국산화했다. 최 대표는 전파 차단 분야 전문가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적용된 휴대용 ‘안티 드론 건’을 개발해 군과 경찰 등에 납품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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