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 돌입… 59㎡ 9억9520만원 책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91가구(전용면적 39~84㎡)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수영장은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주동에는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와 복층형 스카이 라운지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도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 전용으로 조성된 메인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독보적인 주거 가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19일 1순위 청약 접수,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안양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세대주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안양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070만 원이다. 전용 59㎡ 기준 9억9520만~10억8950만 원 선이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발코니 확장은 기본 제공한다. 계약금 10%는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2월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진실은 숨겨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아”…한동훈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 요청하라”
- 검찰,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 이재명 1심 앞둔 巨野의 노골적 압박 [김지현의 정치언락]
- [정용관 칼럼]언제까지 ‘특검의 늪’에서 허우적거려야 하나
- “日 방위예산 2배로 증액…한국도 최대한 분발해야”
- 트럼프, “킬러” 40세 워킹맘 주유엔대사로…‘국경 차르’엔 불법이민 추방론자
- 대통령실 “개각, 국회 예산안 통과 뒤에…인사 검증은 돌입”
- [단독]러시아 파병 ‘미스터리 북한군 장성’ 신금철은 작전처장…“현대전 전술 북한에 전파할
- 성남FC 재판장, ‘1일 직무대리’ 검사에 퇴정 명령…검사들 집단 반발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