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수지구에 쌀 25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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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0kg짜리 쌀 25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농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직접 지은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2018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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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0kg짜리 쌀 25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농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직접 지은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민 수지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식 부의장은 2018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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