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수능일 특별 교통 관리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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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도내 33개 시험장 주변에 대한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인력 391명과 순찰차 93대를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에 나선다.
이 밖에도 경찰은 터미널 등 23개 지점에는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에 대비한 수송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능시험 당일에는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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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4일 도내 33개 시험장 주변에 대한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인력 391명과 순찰차 93대를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소통 위주의 교통 관리에 나선다.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은 시험장 전 미리 하차해 걸어서 입실하도록 유도한다.
이 밖에도 경찰은 터미널 등 23개 지점에는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사고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에 대비한 수송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능시험 당일에는 가급적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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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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