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올해 마지막 실내악 공연 '챔버 시리즈4' 선봬

유혜인 기자 2024. 11. 1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4-바이올린과 실내악 Ⅱ'를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비르기트 콜라가 객원 리더로 함께해 올 마지막 실내악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이나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4-바이올린과 실내악Ⅱ' 포스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 4-바이올린과 실내악 Ⅱ'를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비르기트 콜라가 객원 리더로 함께해 올 마지막 실내악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연주회는 현악기 특성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명한 세 작품으로 구성됐다.

첫 곡은 브루크너의 현악 5중주 바장조 중 3악장 '아다지오'로,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분위기 아래 현악기의 중후한 음색이 특징이다.

이후 툴드라의 '6개의 소네트'와 수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이어진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이나 대전시립교향악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