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여성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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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최근 유성구여성합창단이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 창단된 합창단은 지금까지 3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와 지역민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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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최근 유성구여성합창단이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의 합창단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유성구여성합창단은 '산수갑산-가고지고 보고지고'와 'Nothing's gonna stumble my feet'을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단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은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이번 금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오는 11월 28일 열리는 정기연주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창단된 합창단은 지금까지 3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와 지역민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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