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고교 최동원상 7년 연속 후원…덕수고 정현우 수상

이아름 기자 2024. 11. 1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주조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1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7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소속 학교 야구부에 총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덕수고 좌완투수 정현우는 "최동원 선배님의 진정한 야구 사랑과 투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 신인이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상자와 소속 학교에 총상금 1000만원
[부산=뉴시스] 대선주조는 11일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1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대선주조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1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7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소속 학교 야구부에 총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현우는 5명의 후보 중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의 많은 표를 얻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평점 기준은 ▲등판 경기 수 15경기 이상 ▲투구이닝 50이닝 이상 ▲다승 4승 이상 ▲평균자책점 2.60 이하 ▲탈삼진 55개 이상이다.

덕수고 좌완투수 정현우는 "최동원 선배님의 진정한 야구 사랑과 투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 신인이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