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고교 최동원상 7년 연속 후원…덕수고 정현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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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1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7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소속 학교 야구부에 총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덕수고 좌완투수 정현우는 "최동원 선배님의 진정한 야구 사랑과 투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 신인이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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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대선주조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1회 최동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7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인 덕수고 투수 정현우와 소속 학교 야구부에 총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현우는 5명의 후보 중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의 많은 표를 얻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평점 기준은 ▲등판 경기 수 15경기 이상 ▲투구이닝 50이닝 이상 ▲다승 4승 이상 ▲평균자책점 2.60 이하 ▲탈삼진 55개 이상이다.
덕수고 좌완투수 정현우는 "최동원 선배님의 진정한 야구 사랑과 투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 신인이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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