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중국 국적 30대, 지하로 추락해 중상

여소연 2024. 11.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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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8층짜리 건물 3층에서 목공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 30대 남성 A 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추락 직후 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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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8층짜리 건물 3층에서 목공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 30대 남성 A 씨가 지하 1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추락 직후 갈비뼈 통증 등을 호소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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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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