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대전시체육회에 장학기금 2000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준호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오른쪽)이 11일 대전시체육회에서 이승찬 시체육회 회장에게 희망사다리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희망사다리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내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준호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오른쪽)이 11일 대전시체육회에서 이승찬 시체육회 회장에게 희망사다리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는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장학금이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에 기탁된 '희망사다리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내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학기금은 지역 청소년 엘리트 선수 육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