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여 명 탔는데 "문 연다!" 기내서 난동…외국인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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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승무원 자리 앉겠다며 난동 부린 외국인 남성'입니다. 오!>
방콕발 인천행 국내 여객기에서 한 외국인 승객이 난동을 부리는 모습입니다.
승무원들은 수차례 항공보안법 위반 사실을 고지했지만, 외국인 남성이 끝까지 불응하자 제압에 나섰는데요.
항공기에는 승객 23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모두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해당 외국인 남성은 착륙 직후 인천공항경찰대에 인계됐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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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승무원 자리 앉겠다며 난동 부린 외국인 남성'입니다.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뒤엉켜 옥신각신하고 있습니다.
뭘 하는 걸까 싶죠.
방콕발 인천행 국내 여객기에서 한 외국인 승객이 난동을 부리는 모습입니다.
이 외국인 승객은 승무원이 앉는 비상구 좌석을 무단 점거하면서 소동을 피웠는데요.
승무원이 해당 승객의 좌석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고성을 지르며 비상구 문 쪽으로 가서 승무원을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승무원들은 수차례 항공보안법 위반 사실을 고지했지만, 외국인 남성이 끝까지 불응하자 제압에 나섰는데요.
다른 승객들과 분리된 공간으로 남성 승객을 이동시킨 뒤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항공기에는 승객 23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모두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해당 외국인 남성은 착륙 직후 인천공항경찰대에 인계됐다는데요.
여객기에서 긴급 상황이 아닌데도 출입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할 경우에는 '항공안전보안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 한국이 진상들한테 뜨기라도 하는 모양" "승무원도 쉬운 직업 아니야, 힘 잘 쓰는 사람 우대해야 할 듯" "선처 없이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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