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전아름 기자 2024. 11.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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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가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급격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와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협회는 출산과 양육이 존중받고,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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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양육이 존중받고, 가족의 가치 소중히 여기는 사회문화 조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가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슬로건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더링(Fathering), 쌍둥이 부모지원, 아이사랑 사이트(모바일앱 아이마중)' 등을 운영하고 지역 인구문제에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운영, 노인의 활력  있는 삶을 돕기 위한 '건강친구 클래스'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은 "급격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와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협회는 출산과 양육이 존중받고,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사회보장정보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육아방송(대표 배호영)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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