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등 4명에 구속영장 청구

이혜영 기자 2024. 11. 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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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혜영 기자)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창원지검)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검찰은 11일 김영선 전 국회의원과 김 전 의원 지역사무실 총괄본부장을 지낸 명태균씨, 고령군수 선거 및 대구시의원 선거 관련 뇌물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B씨와 C씨 등 총 4명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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