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이싱, 슈퍼 6000 클래스 최고 성적 기록…안인찬 감독 "노력해준 팀원들 덕분"

강태구 기자 2024. 11. 1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에 도전을 시작한 원레이싱이 지난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그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선두자인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 슈퍼6000에 새롭게 도전한 첫해에 시즌 2번의 우승은 원래이싱이 앞으로 슈퍼6000클래스에서 써 내려갈 기록의 시작일 뿐, 돌아올 2025시즌 슈퍼6000클래스 원레이싱의 활약을 많은 모터스포츠 팬분들께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레이싱 최광빈 /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4년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에 도전을 시작한 원레이싱이 지난 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진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원레이싱은 지난 6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2번의 우승을 기록했으며, 원레이싱은 총 9라운드의 시리즈 중 3번의 페스티스랩(대회중 가장빠른랩타임)를 기록했다.

원레이싱 안인찬 감독은 "도전 첫해에 2번의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원레이싱의 가능성을 믿어주시며, 도움 주신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에쓰-오일 세븐', '계양전기' 가 있었고, 불철주야 노력해준 원레이싱 팀원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선두자인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 슈퍼6000에 새롭게 도전한 첫해에 시즌 2번의 우승은 원래이싱이 앞으로 슈퍼6000클래스에서 써 내려갈 기록의 시작일 뿐, 돌아올 2025시즌 슈퍼6000클래스 원레이싱의 활약을 많은 모터스포츠 팬분들께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였다.

원레이싱은 2024년 파트너가 된 '에쓰-오일 세븐' 과 '계양전동공구'와 함께 2025시즌도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며, 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레이싱은 추가적인 파트너를 영입하는 것에 노력하여 2025시즌 원레이싱과 함께할 파트너들과 함께 슈퍼6000클래스 챔피언의 자리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