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디카프리오 훈훈 투샷

로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로운 인스타그램

배우 로운이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만났다.

로운은 10일 인스타그램에 “All time legend in la Art + Film gala 2024 lacm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슈트를 입고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엄지척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부럽다 꿈인데?” “두 사람 모두 멋진” “빛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운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LACMA’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로, 이정재 문가영 이수혁 등도 참석했다.

로운은 디즈니+ 시리즈 ‘탁류’에 출연한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