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산업 신뢰 높일 것"… 민간-정부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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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했다.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소속 단체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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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감정평가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동산산업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소속 단체가 주관한다.
소속 단체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리츠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한국빌딩협회 ▲한국주택관리협회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등 경제단체다.
기념식은 부동산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한층 더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따라 '공정과 신뢰를 담아 한 걸음 더 국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일에는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게 국회와 정부 포상을 수여했으며 청년 지원 플랫폼 SOL(Shine On Light)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기부금 2000만원도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한국감정평가학회 주관으로 열린 바 있다. 부동산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도 예정돼있다.
22년 만에 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연임에도 성공한 양길수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은 "부동산산업은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의 튼튼한 주춧돌로 성장했으며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면서 "정부·국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가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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