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 완주군지부, ‘사랑의 쌀독’ 채워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농협 완주군지부(지부장 김대호)가 최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독’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온정을 전했다(사진).

‘사랑의 쌀독’은 매주 목요일 삼례늘푸른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나누는 행사로, 농협 완주군지부는 쌀 200㎏(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권요안 전북도의원, 유의식 완주군의장, 이경애 군의원, 유원옥 삼례읍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이 커진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