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 김제시지부, 고3 수험생 응원 행사… “아침밥으로 집중력 높여 찰떡같이 합격하길”

박철현 기자 2024. 11.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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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김제시농축협운영협의회장(금만농협 조합장), 김웅 용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김제고·김제여자고·덕암고를 찾아 학생 280여명에게 찹쌀떡과 식혜를 나누며 수험생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조원석 지부장도 "아침밥을 먹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이 행사로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고, 찹쌀떡처럼 시험에 찰떡같이 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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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조원석)가 최근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손잡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찾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김제시농축협운영협의회장(금만농협 조합장), 김웅 용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김제고·김제여자고·덕암고를 찾아 학생 280여명에게 찹쌀떡과 식혜를 나누며 수험생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연계된 이 행사는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시험을 앞두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정성주 시장은 “꿈을 향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원석 지부장도 “아침밥을 먹으면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면서 “이 행사로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키고, 찹쌀떡처럼 시험에 찰떡같이 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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